부산영어 캠프를 섬기고 돌아온 청년들이 지난 주 청년부 금요예배에서 단기선교 보고 및 간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부산 단기팀을 통해 나누어진 귀한 소식을 성도님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우리교회 청년부 아홉 명은 8월3일 토요일 저녁에 부산에 도착하여 8월 7일까지 54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섬겼습니다. 2학년부터 9학년으로 구성된 아이들이 여섯 클래스로 나뉘어져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만 진행된다는 점과 청년들을 낯설어 하는 아이들의 소극적인 모습으로 인하여 캠프 시작 전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율동을 따라 하지 않고, 대화를 기피하던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을 열어주었고 적극적으로 변해 갔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침 일곱시에 시작되는 QT에 아이들이 한 명도 늦지 않고, 졸린 눈을 비비며 앉아있는 모습은 청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다섯 번의 영어 수업과 영어로 진행되는 게임, 성경공부, 영어 연극, 영어 성구암송,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청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부산영어캠프와 한우리교회에 대한 소식은 한국 CBS방송에 방영될 정도로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캠프를 마치고 캠프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내년에도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면 참석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96%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설문지의 응답들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격이었습니다. 달라스와 부산의 멀리 떨어져 있는 거리적인 한계와 첫 회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한우리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인해 최선으로 섬기고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부산단기선교 팀을 위해 매일 기도해주신 중보기도팀과 한우리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청년의 때에 선교에 눈을 떠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선교에 대한 열정은 청년들의 단기선교 참여율 증가와 선교지 확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청년들에게 아프리카 토고와 일본 땅까지도 품기를 도전하셨습니다. 이러한 선교에 대한 도전들이 한우리교회의 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주어지니 참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청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SNS)인 페이스북 (Facebook)의 부사장을 지낸 사람이 미국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강연에서 자신이 20억명의 회원수를 늘리고 회사를 크게 성장시킨데 대해 ‘엄청난 죄책감을 느낀다’ 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사회적 담론과 협력은 사라지고 잘못된 정보와 거짓만 남았..
2020년도 각 부를 책임지고 섬길 부장과 서리집사님들을 다음과 같이 확정하여 임명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4:2절에서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 권면했습니다. 교회의 직분을 맡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면서도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을 맡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는 매년 10월부터 그 다음해 9월까지를 재정의 회기년도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로 한 텀을 마감하고 오늘부터 새로운 텀이 시작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일 년 동안 한 달이 멀다하고 계속해서 단기 선교팀을 보내고 맞이하고 또 단기 선교를 다녀 오신 분들로부터 간증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수..
부산영어 캠프를 섬기고 돌아온 청년들이 지난 주 청년부 금요예배에서 단기선교 보고 및 간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부산 단기팀을 통해 나누어진 귀한 소식을 성도님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우리교회 청년부 아홉 명은 8월3일 토요일 저녁에 부산에 도착하여 8월 7일까지 54명의 아이들을 대..
초등학생 때 저는 장염에 자주 걸렸었습니다. 한 번 장염에 걸리면 3, 4일을 제대로 먹지도 못한 채 힘이 없어 침대에만 누워 있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이 안쓰러우셨는지 어머니께서는 제가 다 나을 때까지 많이 먹지도 못하는 죽을 매일 끓여주시고 약을 꼬박꼬박 챙겨 먹여주셨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지..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늘에 있는 보물 상자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기도에 대한 많은 정의와 말들이 있고, 기도에 대한 수많은 성경 말씀들도 있습니다. 이것들을 일일이 다 적을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이 되고 난 후에 기도해야 한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습니다. 기도는 의..
17-8년 전에 당시 중학생이던 저의 아들이 교회에서 가는 단기선교팀에 합류하여 멕시코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단기선교에서 돌아오던 날 저녁에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에게 아들이 했던 이야기가 지금까지 기억이 납니다. “아빠 국경선만 하나 넘었을 뿐인데 그곳 사람들의 생활은 너무 달라. 재래식 화장실 가는 것..
초등부에서는 지난 2주에 걸쳐 새로운 찬양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지원한 아이들이 복음을 아는지, 예배에 대해 마음이 어떠한지 질문을 하였고 지정된 찬양 2곡으로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찬양팀 같이 보여지는 자리에서는 하..
최근 읽은 책 가운데 재미있는 제목이 ‘강아지 성도, 고양이 신자 (Cat and Dog Theology)’ 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두 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의 차이점을 주목하여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징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는 신앙자세와 매우 유사하다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
저는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음치, 박치입니다. 학교 음악시간은 제게 있어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마다 느껴지는 친구들의 따가운 시선이 늘 견디기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특히나 찬양시간이 늘 있는 교회에서는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이런 제가 고등부 때 성가대라는, 제게는 어울리지 않는 곳에 들어가게..
저는 지난 두 주간에 걸쳐서 위스콘신 주에 있는 밀워키 한인침례교회와 밴쿠버한인침례교회 부흥회에 다녀왔습니다.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밀워키 시는 시카고에서 미시간 호수의 서안을 따라 한 시간 정도 북쪽으로 가면 나오는 호반도시로서 매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한우리 유스에서는 지난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KBFT에서(Korean Baptist Fellowship of Texas) 주관하는 중고등부 연합수련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텍사스 전역에 있는 여러 한인 침례교회에서 백여 명의 청소년들이 모였고, 한우리교회에서는 총 37명의 학생이 참석하였습니다. 초면인 친구들과 만나서 함께 지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