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을 마지막으로 제 8기 사역자 훈련을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모두 12명이 참석했는데 거의 모든 사람이 지각 및 결석 한 번 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지난 12주 동안 사역자 훈련받으신 분들의 간증문을 짧게 요약해서 정리해 드리는 것으로 목회자 칼럼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교회는 서로 돌보며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고난 받으며 서로 섬기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유기적인 공동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도록 하겠다. (김영란)
-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종으로 섬기셨듯이 나 또한 종이 되어 섬겼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인생의 목적을 섬김으로 바꿀 것을 다짐한다. (신지오)
- 이제는 사역자로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비전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겠다. 사역자 훈련 은 그 길이 더디고 어려운 길일지라도 끝까지 가겠다는 마음을 더욱 굳게 해 주었다. (최경아)
- 이번 사역자 훈련을 통하여 나는 부름 받은 자이자 동시에 세상으로 보냄 받은 자임을 깨달았다. 보냄 받은 자로서 복음 전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해 본다. (박경자)
- 주님의 제자란 주님께 전적으로 위탁된 자로서 예수님을 따르고 배우고 순종하며 예수님처럼 사는 자임을 배웠다. 세상사는 끝 날까지 제자의 삶을 살도록 다짐해 본다. (정혜정)
-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게기가 되었다. 지난 12주 동안 배운 것을 되새겨 보며 제자의 삶이 무엇인가 본질을 파악하고 제자다운 사람을 살도록 하겠다. (안세현)
- 구원과 예배, 목장 모임과 성경공부, 더 나아가 제자의 삶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관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제 새롭게 깨달았으니 순종하는 삶을 살겠다. (장용혁)
- 세상에 보냄 받은 자로서 전도에 대한 사명을 새롭게 했다. 교회의 존재이유, 제자도, 특히 귀납적 성경공부(관찰, 해석, 적용)에 대하여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다.‘적용 없는 해석은 유산이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행함으로 실천하며 살겠다. (이미경)
- 구원받은 모든 성도는 세상으로 보냄 받은 사명자이며 더 나아가 사제의 손에 있는 사역을 평신도의 손에 넘겨주는 것이 제2의 종교개혁이라는 사실이 큰 충격을 주었다. (이홍섭)
- 두 가지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는 교회는 단순히 교제공동체가 아닌 사명 공동체라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성경을 관찰하고 해석하며 적용하는 법을 배웠다. (이진연)
소명과 사명에 대해서, 교회 안에서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이 저의 것이 아니기에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일에 충성하기로 다짐합니다. 이곳에 뿌리 내리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고 연결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선희)
저는 지난 한 주 동안 스페인에 있는 싼티아고 길을 걸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예수님의 제자 중 가장 먼저 순교당한 야고보 사도가 죽기 전 스페인에 와서 전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 그의 유해가 싼티아고라는 도시에서 발견되면서 9세기 교황이 이 도시를 성지로 지정하고 많은 신자들이 순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
오늘은 부산에 있는 광안중앙교회를 섬기시는 김상수 목사님께서 1부에서 4부까지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김상수 목사님은 제가 2년여 전에 코너스톤교회 커넥션이라고 하는 세미나에 가서 처음 만난 목사님이십니다. 일주일동안 진행되는 세미나에서 많은 대화를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미국의 청년들이 부산에 와서 영어 ..
중고등학생은 부모님의 지원과 보호아래에 안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들은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부모님의 보호와 강요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누가복음 15장에서는 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떠난 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떠난 자유와 쾌락에 젖어 가는 모습이 소개됩니다. 이 둘째 아들의 이..
저는 지난 12일 동안 성경지역 탐방 세미나에 36분의 목사님 사모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성경지역이라고 해서 이스라엘을 간 것이 아니고, 바울이 세 차례에 걸쳐 선교여행을 하며 교회를 세웠던 지역들을 주로 돌아보았습니다. 휴스턴에서 터키 항공을 이용해서 이스탄불을 거쳐 바울의 주요 선교 지역 중 하나였던 이..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에 호산나하며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환호하는 무리들을 보면서, ‘과연 그들이 예수님의 팬일까? 제자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팬’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정의는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제자’가 된다는 ..
지난 수요일을 마지막으로 제 8기 사역자 훈련을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모두 12명이 참석했는데 거의 모든 사람이 지각 및 결석 한 번 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지난 12주 동안 사역자 훈련받으신 분들의 간증문을 짧게 요약해서 정리해 드리는 것으로 목회자 칼럼을 대신하도록 하..
지난 5년 동안 아프리카 단기선교를 세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아프리카에 갈 때마다 아프리카 성도들의 열정적인 예배 모습에 늘 감명을 받곤 했습니다. 우선 그들은 춤과 함께 열정인 찬양을 합니다. 보통 찬양이 1시간 가까이 이어지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목에 힘줄이 튀어나오도록 온갖 땀을 흘리면서 찬양을 ..
제가 유스 사역을 시작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때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를 축적했느냐고 말입니다. 물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려면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아이들을 통해서 많은 힘을 받습니다. 힘을 받는 것 뿐 아니라 중고등부 아이들과의 교제는 많은 것을 ..
부활주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9년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부활의 능력과 기쁨과 회복이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각 가정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년 부활주일을 맞이할 때마다 부활의 감격과 소망의 은혜가 넘치는 것을 경험합니다. 주님의 부활은 대속적인 죽음을 전제로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죄를 위..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종려주일’ 입니다. 이제 우리는 일주일간 부활주일 전 40일간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순절 (Lent)의 클라이맥스를 지나게 됩니다. 수난주간(Passion Week)으로 불리는 고난주간이 되면 예로부터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
16박 17일간의 상당히 긴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아프리카 불어권 지역의 4개국 (세네갈, 꼬뜨디봐르, 토고, 베넹)과 독일의 무슬림 난민 사역을 감당하는 우리교회 후원선교사들을 방문하면서 드는 생각은 과거 한 기업가가 말한 내용과 같이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
작년 하반기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아침에 교육부에 관련된 모든 분들이 연석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영유아부, 유치부, 주일학교, 중고등부를 맡고 있는 교역자들과 각 부서 팀장님들(이경준 집사, 최형석 집사, 이문덕 집사), 교육부 지도 목사님들(조동선 목사, 이기중 목사), 교육부장님(조철현 집사), 인턴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