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한우리교회 성도님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참 기쁜 날입니다. 한우리교회 제5대 담임목사님으로 청빙된 이대섭 목사님께서 부임해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9월 첫 주 노동절 연휴 때 우리교회 H-Camp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신 후 정확하게 1년 만에 담임 목사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 목사님께서는 지난 해 H-Camp에서 여섯 번에 걸쳐서 매 시간마다 꿀 송이 같은 말씀으로 은혜를 끼쳐 주셨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님들께서는 눈물을 흘리며 선포되는 말씀으로 은혜를 받으셨고 또 많은 성도님들께서 간증도 해 주셨습니다. 수련회가 끝난 후 여러 성도님들께서 이 목사님께서 우리교회에 담임 목사님으로 오시면 우리교회가 폭발적으로 부흥할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수련회가 끝난 후 전 성도님들이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청빙을 결정하였습니다. 이 목사님께서는 청빙서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오랜 고심 끝에 수락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이 목사님께서 섬기시던 밀워키 한인침례교회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멤피스 저먼타운 한인침례교회에서 목회하시던 송관섭 목사님께서 가시기로 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송관섭 목사님은 약 7-8년 전에 우리교회에서 주일학교에서 교역자로 섬겼던 분입니다. 이대섭 목사님에 의하면 밀워키 교회 성도님들께서 이 목사님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아픔도 컸지만 또 좋은 목사님을 모시게 된 것에 대하여 매우 기뻐하고 많은 기대들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많은 성도님들께서 이대섭 목사님께서 오시면 우리는 좋은데 밀워키 교회는 어떻게 하나 하시며 많이들 염려 주셨는데 너무 잘 됐습니다. 이제 송관섭 목사님께서 떠나시게 되는 저먼타운 한인침례교회도 좋은 목사님을 모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난 일 년을 돌이켜보면 하나님께 감사한 것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님 청빙과정에 놀라운 은혜를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이나 미국의 수많은 교회들 중에 우리교회처럼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온 성도가 하나 되어 이렇게 아름답게 청빙과정이 진행되는 교회를 별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또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교회 사랑과 기도와 성숙함의 결과라 믿고 감사드립니다.
이 목사님께서는 오는 금요일부터 말씀을 전해 주실 것입니다. 저는 이 목사님께서 마음껏 사역하실 수 있도록 교회에 나오지 않고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다가 10월 첫 주일에 뵙겠습니다. 9월 중에 선포되는 이대섭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서 많은 은혜도 받으시며 영적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친숙해지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우리 교회에 좋은 담임 목사님 오신 것을 널리 알리시고 소문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저는 제 안에 무언가 상한 마음과 불편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동안 곰곰이 지난 저의 삶을 돌아보고 저의 내면을 들여다본 결과 그것이 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던 중에 발생했던 사소한 일들, 나보다 한참 어린 친구들로부터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꼈던 사소한 사건에 기인..
우리교회가 3월 22일부터 교회에서 모이지 못하고 온라인 예배를 시작했으니 벌써 7개월 동안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교제도 없는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예배를 드릴 수 있으니 감사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온라인 예배에 대한 답답함..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교회 사역에도 변화가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실시간 예배가 필수화 되며, 교회 안팎의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노력이 요구되는 요즈음입니다. 감사하게도 한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바탕으로 지난 3월 21일을 시작으로 한우리 TV가 개설되어, 유투브 영상들..
지난 3주 동안 이대섭 목사님께서 모든 사역을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이 목사님께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사역하실 수 있도록 교회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혹은 여행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로운 만남도 헤어짐도 연습이라고 했던가요? 지난 3주 동안 우리 모두에게 좋은 연습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
한국에서 청년 사역을 할 때,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예배학교’를 진행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 때마다 각자가 원하는 배우자의 모습, 가정의 모습을 적어 보는 과제를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와 가정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곤 했습니다...
신실한 크리스챤 연예인으로 알려진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의 인터뷰 기사를 신문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말이 아닌 삶으로 많은 분들에게 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 부부는 아이 둘을 입양하여 키우면서 국제 단체인 컴패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고 캄보디아, 필리핀 등 50명 넘는 아이들을 일대일 결연으로 양육한 바..
요즈음 성도님들과 개인적 교제를 나눌 기회가 생기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환영합니다.” 와 “기대됩니다.”입니다.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는 저를 사랑으로 반겨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말이기에 들을 때마다 힘이 되고, 감사가 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기대됩니다.”라는 말을 계..
오늘은 우리 한우리교회 성도님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참 기쁜 날입니다. 한우리교회 제5대 담임목사님으로 청빙된 이대섭 목사님께서 부임해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9월 첫 주 노동절 연휴 때 우리교회 H-Camp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신 후 정확하게 1년 만에 담임 목사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이 목사님께서..
익숙했던 종교 활동이 중단되면서 많은 분들이 신앙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고민합니다. 기독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스스로 묻게 됩니다. 신앙으로 산다는 것은 ‘종교적 생활’ 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 입니다. 물론 ‘신앙생활’이라는 내용을 담는 것이 ‘종교생활&rsquo..
코로나19로 현장에서 모일 수 없게 되면서 금요일 저녁 7시에 모였던 청년부 예배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서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바랬지만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청년부 예배도 온라인으로 시작하고 어느덧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저는 재개될 청년부 예배에서 어떤 말씀을 전해야할지 많이 고민하던..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작년 8월 셋째 주일에 성도님들 앞에서 저의 은퇴계획을 알리며 이대섭 목사님을 후임 담임 목사로 추천 드렸는데 벌써 일 년이 지나 또 다시 8월 셋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저의 추천에 따라 이대섭 목사님께서는 작년 노동절인 9월 첫 주일에 오셔서 H 캠프 수련회를 인도해..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바이올린을 취미로 배워 왔던 저는 고등학교 진로를 고민하던 중 결국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바이올린을 전공하기로 결심 합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제가 가려고 했던 예술고등학교에 들어가기만 하면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모든 일들이 앞으로 순조롭게 풀릴 거라고 생각했고 어린 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