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평범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샤워로 하루를 시작하고, 끼니를 걱정 없이 해결하며, 빠르게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맞춰 시간을 보내다 보면,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이 하루의 일상이 어떤 이에게는 이룰 수 없어 보이는 꿈일 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여유의 시간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지구상의 사람들은 전쟁과 기아, 그리고 물 부족 등의 문제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으며, 또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익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고통 가운데 있는 그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 또한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즉,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라는 명령은 하나님을 모르고 죽어가는 자들에게 육체적으로 가는 것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기도해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세계를 위해 기도하다보면, 그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즉, 우리의 영적인 시야가 넓어져서 우리에게 주어진 평범한 환경과 일상이 사실은 엄청난 축복이라는 사실을 매일 마다 볼 수 있으며, 알지도 못하는 세계 사람들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생겨나게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간증을 나누자면, 저는 한때 북한인권 단체에서 번역가이자 통역사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매일 마다 실제로 겪고 있는 고통스런 삶이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상이라는 것을 배운 저는 그들을 위한 기도를 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통해, 북한사람들에 대한 커다란 마음이 생겼고, 탈북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제게 주어진 어려움과 고난마저도 감사하며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들을 위해 한 기도는 제게 축복과 기쁨이 되어 돌아온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마다 피를 흘리며 전쟁 속에 떨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먹을 것이 없어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죽음 후에도 소망이 없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입술로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분의 거룩한 영이 우리가 가지 못하는 그곳에 임재 하셔서 기도의 능력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입니다.
(이번주는 유치부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최혜빈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범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샤워로 하루를 시작하고, 끼니를 걱정 없이 해결하며, 빠르게 돌아가는 시계바늘에 맞춰 시간을 보내다 보면,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이 하루의 일..
지난 금요일에는 유요한 선교사님이 저희 교회에 방문하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말씀을 전해 주신 후 서상철 선교부장님께서 세 가지 명목의 선교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부장이나 혹은 담임목사가 은밀하게 드리는 것보다는 성도님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드리면서 선교를 지원하는 기쁨과 보람을 ..
(이번주는 영유아부를 담당하고 있는 정수옥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칼럼에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쓰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그 이유는 자칫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팔불출’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보니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자기 자랑, 자..
오늘은 교회 좌석 여기저기가 비어 다소 허전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4부 예배가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청년부가 수련회에 갔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 청년부 형제, 자매 40여명이 어제부터 오는 화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교회에서 세 시간거리의 오클라호마에 있는 비버스벤드 지역에서 수련회를 가지고 있습..
(이번주는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기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달라스의 무더운 여름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여름과 함께 한우리교회에도 영유아부에서부터 청년부까지 계속해서 성경학교 및 수련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일어나 청년부도 돌아오는 토요일부터 3박 4일(7/1~4) 기간으로 Oklahoma Beavers B..
성 빈체시오라는 수도사가 있었습니다. 남편과 밤 낯 싸우는 부인이 와서 상담을 했습니다. 빈체시오는 수도원에 있는 우물을 ‘성수’라고 하며 퍼주면서 말했습니다. “남편과 싸우려고 할 때마다 이 물을 한 모금 마셔라. 그런데 절대 삼키지 말고 입에 물고만 있어라. 남편 말이 다 끝나면 그 때 삼켜라..
(이번주는 새가족부/선교/중보기도를 담당하고 있는 민두식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작년 7월 어느 날, 담임 목사님과 함께 한 성도님의 병원 심방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병원은 리차드슨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조지 부시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향했습니다. 심방을 마치고는 다시 조지 부시 고속도로 ..
저는 방원장로님, 심재열 집사님과 함께 19일 동안의 선교여행을 마치고 금요일 오후 2시경에 달라스 공항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정이었는데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하게 돌아온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의 덕분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
(이번주는 신용호 부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성경 속에는 많은 아버지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담부터 시작하여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믿음의 조상으로 이어지는 아버지들이 있는가 하면, 목회자이면서도 자녀양육을 잘 하지 못했던 아버지 엘리 제사장까지 많은 아버지의 유형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큰 비중..
(이번주는 신용호 부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서번트(Servant)와 리더(Leader)는 보통 상반된 단어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의 리더십에 있어서는 상반된 두 단어가 결합하여 의미 있는 효과적인 리더십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리더쉽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차동옥 교수의 글이나 “21세기 33인..
월요일인 내일(5월15일) 방원곤 장로님, 심재열 집사님과 함께 아프리카 단기선교를 떠나게 됩니다. 6월 2일에 돌아오게 되니까 18박 19일동안 이어집니다. 심재열 집사님과 함께 아프리카의 낙도 오랑고 가린디 섬에 선교사를 파송하여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게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
(이번주는 에녹회를 담당하고 있는 민진성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에녹회 사역을 섬기면서 사사기 본문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사사기에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순환론적인 역사 흐름의 구조는 죄 ⇨ 심판과 고통 ⇨ 회개 ⇨ 구원의 사이클로 반복됩니다.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세우신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