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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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는 기쁨
여러분에게 지난 한 해는 어떤 해였나요? 많은 분들에게 2021년은 매우 특별한 한 해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매우 제한된 인원만 현장 예배를 드렸지만, 백신의 보급과 함께 점차 교회에 모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한우리교회는 공식적으로 교회 오픈을 하지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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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교회를 꿈꾸며
어느새 2021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제약이 있는 가운데 온 성도님이 한마음이 되어서 해야 할 일들을 최선을 다해 새롭게 세워간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우리교회를 일 년간 섬기며, 우리 교회가 참으로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배우고, 읽기를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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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성장의 순간을 함께하는 축복
안녕하세요. 저는 한우리 교회 영유아부를 섬기는 구채리 전도사입니다. 제가 0~3세의 어린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일을 시작한 것은 제가 박사 과정을 시작하던 2014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으려고 제가 다니던 사우스웨스턴 세미너리에 있는 칠드런 센터에 이력서를 제출하게 되었고, 그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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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삶
한우리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한우리교회 중고등부 인턴 사역자 데이빗 워커 전도사입니다. 우선, 저를 환영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청소년 아이들을 섬긴다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저에게 아이들을 맡겨주신 주님과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주님께서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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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선교사 카우사리, 사이드 형제 가족 선교보고
사랑하는 한우리교회 성도님들께, سلام ، وقت بخیر ، امیدوارم شما و خانواده تان ھمھ خوب و صحت مند باشید و از ھمھ شما تشکر می کنم. و ھم چنان از برادران و خواھران ایمان دارمان در کلیسای ش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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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주일에
일제강점기 평양에서 목회하시던 유석홍 목사님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 시대에 목사님들은 항상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가난한 생활을 했습니다. 어느 날 유석홍 목사님 집에 친구 목사님이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목사님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집에는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때 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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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
한국교회에서 흔히 쓰는 단어 중에 '모태신앙'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이 단어를 쓰는 공통적 의미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부모님이 크리스천이셨고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뱃속부터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복음을 듣는 환경에 노출되어있었다는 뜻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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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하여
우리는 새벽예배를 통해 계속해서 욥의 생애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화려했던 그의 삶은 사단의 시험으로 졸지에 절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녀들이 다 죽고 아내와 주변의 모든 사람이 자신을 외면하고 조롱하는 가운데, 그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실 것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욥기 21장에 보면, 나아마 사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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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버킷 리스트
2007년 제작된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 주연의 영화 버킷 리스트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시한부 인생이었던 두 노인이 우연히 한 병실에서 만나게 됩니다. 곧 다가올 죽음을 직감한 두 노인이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한 목록을 정하고 병실에서 뛰쳐나가 이를 하나씩 실행하는 이야기입니다. 버킷 리스트란 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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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국인
저는 어려서부터 두 나라 문화 속에서 자랐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저는 겉모습은 한국인이지만, 속은 미국인이었습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저를 보며 한국인보다는 미국인으로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저의 이런 마음을 더 나타내기 위해 영어 독서 능력을 배양하고 누구보다 영어 실력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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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비결
새벽마다 욥기 말씀으로 묵상을 하면서 전반적인 신앙생활, 특별히 나의 기도 생활을 돌아보게 합니다. 욥이라는 인물의 인생은 우리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녀를 잃고, 재산을 잃고, 나중에는 건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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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한 몸이 되는 것
지난 주일 주방은 오랜만에 분주했습니다. 지난 1년 7개월 동안 중단되었던 새가족부 주관 교회 소개반이 재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처럼 식사를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김밥과 정성스러운 과일로 교회 소개반에 오신 새가족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행정사역을 전담하게 되고, 더불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