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마음이 편치 않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주일 설교에서 오해가 될 만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부모님들에게 용돈을 드려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하나님도 돈을 좋아하십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있는 곳에 물질이 있고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이 없어서 물질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사랑하는 만큼 물질도 나누게 됩니다.”고 설교한 바 있습니다. 첫 문장이 유독 마음에 걸려 하나님께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돈을 좋아하신다고 기록된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랑과 헌신을 원하시는 분이시지 물질 자체를 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설교자는 설교 한 마디 한 마디를 더 신중하게 진리의 말씀에 비추어 합당한 말씀을 전해야 함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광고에 나간대로 다음 주일은 청년부가 유레카스프링으로 수련회를 떠나게 됩니다. 3-4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교회는 80여명의 청년들이 모이는 교회로 달라스의 한인교회 중 가장 많은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던 청년부가 2-3년 전부터 침체에 빠져 들었습니다. 약 1년 전, 조국현 전도사가 청년부를 맡으면서 청년부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제가 청년부 여름 수련회를 제안하며 저도 함께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수련회를 함께 가게 됐습니다. 주일에 예배하러 오신 성도님들을 뒤로 하고 막상 청년부 수련회에 함께 가려 생각하니 무거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청년부 전도사님이나 임원들에게 “내가 안가면 안 되겠느냐?”고 두어 번 양해를 구했는데 그럴 때마다 완강한 모습으로 “목사님이 꼭 가셔야 합니다.”고 했습니다. 제가 청년부 수련회로 교회를 비우게 된 것을 성도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청년부 수련회를 반드시 주중에 갖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수련회를 기회로 우리 교회 청년부가 다시 한 번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일 광고에서 알려드린 대로 신용호 목사님께서는 우리교회에서 3년 8개월 동안의 사역을 마치고 다음 주부터는 플래노에 있는 라이프교회 담임목사님으로 가십니다. 제가 수련회 가게 되는 다음 주일에 설교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더니, 제가 있는 이번 주일에 이임 인사를 드리고 떠나고 싶다며 정중히 사양하셨습니다. 신 목사님의 마지막 고별설교를 듣지 못하고 보내드리는 것이 못내 아쉽지만 한편 같은 지역에 있으니 또 뵐 기회가 많이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신 목사님은 사모님과 함께 담임목사님으로 잘 준비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기도하실 때마다 라이프 교회와 신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역을 통해 라이프교회가 크게 부흥할 것을 믿습니다.
신 목사님께서 가시더라도 새로운 부목사님을 모시지는 않고 민두식 목사님께서 행정목사로 그 자리를 대신해 주실 것입니다. 민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역자들이 한 발자국씩 더 뛰며 힘을 내서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남아있는 교역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주는 영유아부 설교를 담당하고 있는 이기중 협동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
(이번주는 찬양팀을 담당하고 있는 조훈호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을 모시고 광대한 그랜드캐년을 비롯해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답고 놀라운 자연의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이 귀한 시간 동안 제 마음의 고백, 입술의 고백에 가장 많이 부른 찬양은 매 주일 예배 후 우리가 함께 부르는 ‘주..
(이번주는 에녹회를 담당하고 있는 민진성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지난 안녕하세요. 저는 한우리 교회에서 에녹회를 섬기고 있는 민진성 목사입니다. 저는 6월 달을 마지막으로 한우리 교회를 사임하고, 워싱턴 D.C.에 위치한 교회의 부목사로 청빙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우리 교회를 2016년 1월부터 출석했고, ..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세미한 교회에서 미주한인침례교회 총회가 있었습니다. 침례교 총회는 다른 여느 교단처럼 모여서 회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침례교 목회자는 물론 자녀들까지 함께 모여 벌이는 축제이자 잔치입니다. 여러 강사님들을 초청하여 부흥회와 각종 세미나를 열고 기도하며 은혜 받으며 새롭게 재충..
(이번주는 새가족부/선교/중보기도를 담당하고 있는 민두식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하와이에 어려서부터 서핑을 즐기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서핑을 얼마나 잘 타는지, 그 지역 대회에서 1등을 밥 먹듯 합니다. 온 가족은 그녀의 서핑 실력을 자랑스러워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던 터라, 교회..
오늘 6월11일(월)부터 14일(목)까지는 북미주한인침례교회 총회가 세미한 교회에서 열리게 됩니다. 북미주한임침례교 총회는 약 850개 교회를 회원교회로 가지고 있는 대형교단으로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총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900여명의 목회자 부부와 자녀들이 참석하겠다고 이미 등록을..
(이번주는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조국현 전도사의의 글을 게재합니다) 청년부 여름수련회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알칸사 유레카스프링스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이번에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광주지구 대표로 섬기고 계시는 이종석 목사님을 수련회 강사로 초청하였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
지난주는 마음이 편치 않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주일 설교에서 오해가 될 만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부모님들에게 용돈을 드려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하나님도 돈을 좋아하십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있는 곳에 물질이 있고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 때..
오늘은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의 글로 목회자 칼럼을 대신합니다(편집자) 지난달 6일 아침 김영애 권사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김 권사님은 한동대 김영길 명예총장의 부인이며, 베스트셀러인 ‘갈대상자’의 저자이기도 하다. 김 권사님은 그날 오후에 두 분의 권사님을 꼭 뵙고 함께 기도해주면 좋겠다고..
(이번주는 신용호 부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2014년 쌀쌀했던 3월 첫 주에 한우리교회를 처음 방문하여 3부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의 사역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휴스턴에서의 짧았던 사역을 끝낸 후, 처음 출석하게 된 곳이라, 저희에겐 그저 단순방문이었지만, 그날 초등부와 유치부..
(이번주는 Youth를 담당하고 있는 이수환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신명기 6:4-9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의 마지막 교훈을 전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후손들에게도 믿음을 계속해서 가르치기를 소망했습니다. 모세는 이들이 후손들을 바르게 일으켜 세..
예배 시간에 관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하셔서 오늘 칼럼에서는 예배시간 조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다른 예배 시간은 문제가 없는데 2부 예배와 3부 예배시간은 늘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2부 예배가 9:30에 시작하고 3부 예배가 11시에 시작하기 때문에 2부 예배를 늘 쫓기는 마음으로 드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