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월요일 오후 8시에는 우리교회 교역자들이 줌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각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사역 보고를 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함께 기도하는 것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말 그대로 교역자 회의 및 기도회를 가진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교역자들의 목장모임으로 모임의 성격을 약간 바꾸었습니다. 각 부서별 보고도 하지만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은 것도 나누고 개인적인 기도 제목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모임이 더욱 은혜롭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개념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데 그 단순하고 쉬운 것을 왜 진작 생각하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에녹회 성도님들도 줌으로 목장 모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줌을 통한 만남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고 외출도 못하시며 답답해하시는 에녹회 성도님들께 좋은 만남과 교제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코로나 사태 초기부터 줌을 통한 온라인 목장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줌을 통한 온라인 모임은 아무래도 한 장소에서 모임을 가질 때보다 장점도 있는 반면에 제약도 따르게 마련입니다. 이에 따라 온라인상의 목장 모임에 대한 매뉴얼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매뉴얼에 따르지 않고 흘러가는 대로 모임을 갖다 보면, 자칫 단순한 친교 모임이나 무질서한 대화나 나누는 모임이 되기 쉽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교회 모든 목장 모임은 다음의 매뉴얼에 따라 모임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1. 모임 시간: 매 주일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 – 3시까지
(각 목장의 사정에 따라 조정 가능)
2. 진행 순서 및 내용
1) 아이스 브레이크 타임(5분)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 안부를 주고받기도 하고 또 일상의 가벼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갖는다.
2) 찬양의 시간(10분)
2-3곡정도 찬양을 부르는 시간을 갖는다. 줌으로 모임을 갖게 되면 박자가 안 맞아 부르기 힘들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찬양하는 사람만 스피커를 켜 놓고 크게 부르고 다른 사람은 그에 맟춰 따라 부르거나, 아니면 돌아가면서 특송을 하면 된다.
3) 큐티 나눔 시간(30분)
지난 일주일 동안 큐티를 하거나 혹은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은혜 받은 말씀을 하나씩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큐티를 나눌 때는 말씀의 관찰(발견한 것)과 해석(말씀의 의미, 그리고 개인적인 적용)을 나누면 좋다.
4) 주일 설교 나누기(50분)
주일설교 요약 및 목장 나눔 문제 순서에 따라 은혜 받은 바를 나누도록 한다.
5) 개인별 기도제목 나누고 합심 기도하기(25분)
목원들이 돌아가면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목원들과 VIP들과 교회와 어려움 당하는 이웃들과 선교사와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위의 내용과 순서에 따르다 보면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계속 그렇게 하다보면 더욱 알차고 하나님을경험하는 은혜로운 목장 모임이 될 줄 믿습니다.
라인홀드 메스너(Reinhold Messner), 최근 신문을 보다 발견한 이름입니다.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산맥의 8000m 이상의 높은 산을 14좌나 정복한 산악인,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두 번이나 무산소 등정한 사람, 특히 두 번째 에베레스트산을 오를 때는 아무도 없이 혼자 오른 놀라운 기록의 소유자입니다. 그가 아무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 금지령(Stay at home order)이 내려지고 교회도 예배 최소 인원만 모여 주일 온라인 예배만을 드렸던 때에 저희 부부도 교회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TV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 집에서라도 실시간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드렸던 첫 온라인 예..
매 주 월요일 오후 8시에는 우리교회 교역자들이 줌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각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사역 보고를 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함께 기도하는 것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말 그대로 교역자 회의 및 기도회를 가진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교역자들의 목장모임으로 모임의 성격..
안녕하세요. 7월부터 한우리교회 유치부 사역을 시작하게 된 김호제 전도사입니다. 저희 가정의 비전과 작은 간증을 공동체 앞에서 나눌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과 한우리 교회 공동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의 비전은 “영혼과 생명의 회복”으로 제가 2009년 가정을 이루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저..
7월부터는 제한적으로나마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오른쪽 지면에 개재된 도표에서 보시다시피 모두 369명의 성도님들께서 설문 조사에 응답해 주셨고 그 중에서 42.5%인 157명의 성도님들께서 교회 예배에 참석하겠다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다..
샬롬! 지난 2년 동안 유치부를 섬겼던 권석찬 목사입니다. 저는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유치부 사역을 내려놓고, 다음달 14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나도 큼을 기억하니 감사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한우리 교회에서 그리스도와 한 몸된 지체로서, 영..
우리는 계속해서 신명기의 말씀을 QT로 묵상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하고 그 분의 말씀을 청종하라”입니다. 하지만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은혜가 충만한 사람들에게는 기쁜 일이겠지만, 그 은혜가 떨어져서 세상 가운데 허우적거리는 분들에게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닐 것입..
성경에는 수많은 부부들의 이름과 함께 그 부부들이 한 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시작으로 해서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 엘가나와 한나, 솔로몬과 아비가일, 사가라와 엘리사벳, 요셉과 마리아, 아나니와와 삽비라 등 수많은 부부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영국의 유명한 탁구선수이자 타임지의 저널리스트로 알려진 Matthew Syed가 쓴 책 Bounce에 보면 경기에서 0.1%의 차이가 엄청남을 설명합니다. 경기에서 승부는 대부분 0.1%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며 노력에는 일명 ‘복리의 원칙’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4 용지 1장의 두께를 0.1 cm라고 할때 종..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엘비트 아인슈타인은“인생은 두 종류의 삶이 있다 하나는 기적 같은건 없다고 믿는 삶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삶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인생은 후자의 삶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일상의 사소한 사건들을 감사로 표현하기 시작할 때, 인생은 기적으로 가득찬 삶..
'텔마 톰슨' 이라는 여인은 2차 세계대전 중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사막 근처의 육군 훈련소에 배속되어 왔습니다.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그 곳에서의 삶은 참으로 외롭고 고독하기만 했습니다. 남편이 훈련 차 나가고 오두..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온 성도가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감사하게 필수 인원에 속하게 되어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본당 2층 방송실에서 민두식 목사님을 도와 유튜브 실시간 방송 되는 일을 돕는 역할로 말입니다. 기존에 총괄했던 동성현 집사님이 몸이 좋지 않아서 그 자리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