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듀웰(Wesley Duewell)은 25년간 인도에서 선교사 생활을 하신 분으로서, 나중에는 OMS 라는 선교단체의 회장을 지내신 분입니다. 그 분이 쓰신 ‘열정적인 지도자’ 라는 책과 더불어 ‘기도로 세계를 움직이라’는 책은 중보기도에 대한 고전이요, 스테디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책 81-82페이지에 나오는 웨슬리 듀웰의 짧은 간증 하나를 요약하여 소개하는 것으로 목회자 칼럼을 시작하겠습니다.
“1962년 6월, 나는 OMS 이사회의 중요한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로스엔젤레스로 가던 중이었다. 히말라야 산맥 6천 피트 고지에 있는 란두르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는 동안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목은 뜨끔 뜨끔 쑤시고 전신이 아팠으며 온 몸은 펄펄 끓었다. 이튿날 나는 버스를 탔고 버스에 타자 앞의 의자에 이마를 댔다. 너무 아파서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온 몸에서 열이 났기 때문에 데라둔까지 이어지는 울퉁불퉁한 18마일의 곡선 도로를 여행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내가 두통과 구역질로 고통스러워하는 동안 열은 계속 올라갔다. 데라둔에서 기차로 갈아탔고 그 때 나는 오직 그리스도인 한 사람을 만나 기도부탁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기차가 어둠속에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을 때 나는 갑자기 차가운 손이 젖은 수건으로 나의 이마를 닦아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 순간 나의 두통과 열과 구역질과 목의 통증이 사라지며 병이 완전히 낫게 되었다. 그 즉시 나는 ‘누가 나를 위해 기도했을까?’ 하고 생각했다. 내가 홍콩과 도쿄에 도착하여 그곳 동역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 그 간증을 하며 ‘내가 여기까지 건강하게 올 수 있었던 것은 누군가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곳을 떠나 로스엔젤레스에 도착하여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데 한통의 편지를 받았다. 그 편지에는 ‘당신이 란두르를 떠나던 그 날 밤 9:15분에 당신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강한 부담감이 생겨 당신을 위해서 기도했다’ 고 적혀 있었다. 내가 나은 것이 바로 그 날 그 시간이었다. 내가 느낀 차가운 손길이 그 기도자의 손길이었는지 아니면 그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보내진 천사의 손길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보기도가 수만 마일을 넘어 어느 더운 6월, 밤을 달리는 기차안의 한 환자를 치료했다는 사실이다. 우리 모두 이러한 기도의 교통을 더욱 자주 체험하도록 하자. 성령님의 조용하고도 세미한 음성을 들을 줄 아는 귀를 개발한 사람은 매우 적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에 주님의 인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기도가 긴 팔을 갖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다. 기도는 하늘에도 닿을 수 있으며 그 어느 때라도 이 세상 어느 곳에라도 갈 수 있다.”
오늘 설교 제목이 ‘헌신된 중보기도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이요, 축복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헌신된 중보기도자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3주 전, 신용태 형제 집에서 한우리 청년부 임원과 목자들이 함께 모여 1년 사역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박 2일 동안 하나님께서 청년부에게 부어주신 은혜와 감사들을 하나하나 적어 보았습니다. 그 감사의 고백들을 한우리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청년부의 영적인 성장과 질적인..
지난주에는 얼마 전에 구입한 건물의 융자가 나오고 모든 절차가 완료되어 드디어 우리교회 건물이 되었습니다. 현재 세 들어 있는 회사가 12월 31일까지 사용하고 1월부터는 우리교회가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45만 불 융자를 받았고 매월 모기지로 2,900불 정도가 지불된다고 합니다. 12월까지는 현재는 세 들어 있는 회..
미국 커피점의 대명사인 스타벅스(Starbucks)를 만든 슐츠는 가정과 직장 사이 제 3의 장소를 생각하며 스타벅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 후 매상이 곤두박질치자, 한 때 물러났던 슐츠가 다시 CEO 로 복귀하면서 회사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는 회사가 어려워진 것이 처음의 목표를 잊어버리고 매상을 올리기 위한 방법에 ..
어느 회사의 경리부에서 일하며 주님을 잘 섬기는 수잔 모린 이라고 하는 한 중년 여성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작은 회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예배에 출석하고 성경공부 모임에 출석하고 자신의 세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자신이 특별히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없었습..
미디안 광야에서 모세가 한일은 양을 치는 일이었다. 성경은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출 3:1)”라고 말씀한다. 왜 하나님은 모세를 광야로 보내서 양무리를 치게 하였던가?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치게..
20세기 초, 보스턴 시 외곽에 정신지체아들을 수용하는 시설에 애니라고 하는 어린 소녀가 있었습니다. 애니의 상태는 점점 심해져갔고 외부세계와 단절된 채 직원들의 어떠한 도움에도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마침내 그녀를 포기했고 지하 독방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일하던 한 그리스도인..
제가 20대 초반에 다니던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우연히 길을 잘 못 들어서 통로인줄 알고 문을 열었는데 그 곳에 많은 분들이 열심히 기도하는 것을 보고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무슨 기도를 이렇게 열심히 하나 자세히 들어보니 예배를 위해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저는 적잖은 놀라..
웨슬리 듀웰(Wesley Duewell)은 25년간 인도에서 선교사 생활을 하신 분으로서, 나중에는 OMS 라는 선교단체의 회장을 지내신 분입니다. 그 분이 쓰신 ‘열정적인 지도자’ 라는 책과 더불어 ‘기도로 세계를 움직이라’는 책은 중보기도에 대한 고전이요, 스테디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어느 화가가 목사님을 찾아가 질문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입니까?”, “믿음이지요 믿음이야말로 모든 절망을 이기게 하는 힘이며 죽음까지도 정복할 수 있는 생명입니다.” 화가는 막 결혼식을 마친 신부를 찾아가 같은 질문을 하자 신..
(이번주는 유치부를 담당하고 있는 권석찬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삼상 16:7) 샬롬. 7월부터 유치부를 섬기고 있는 권석찬 전도사입니다. 먼저 어린 영혼들을 섬길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무엘상 말씀은 제..
몇 년 전부터 9:30에 시작하는 2부 예배의 시간이 늘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11시에 시작하는 3부 예배에 시간을 맞추려다 보니까 늘 쫓기는 분위기 가운데 예배를 드려야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송구스러웠고 2부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에게 너무 죄송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11시 다 되어서 2부 예배가 끝나다 보니까 3부 예..
(이번주는 선교와 목장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허진 부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지난주 태국 치앙라이주에서는 탐루엉 동굴에 갇혔던 현지 유소년 축구선수와 코치 등 13명이 17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출되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태국 네이비 실 잠수부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잠수부가 협력하여 이루어낸 영웅적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