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아무래도 가장 위대한 감사를 했던 분 중의 한분이 저는 다니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가 성공해서 돌이킬 수가 없는데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이 자신을 죽이려고 표적 입법을 한 사람들의 손을 들어 그들이 만든 조서에 어인이 찍혔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감사할 수 있었을까요? 신실하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으로 그 만큼 절대적으로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으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다른 사람이 흉내 내기 힘든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그 해에 병충해가 휩쓸고 갔는지 아니면 메뚜기 떼가 지나갔는지 밭에서 아무런 소출이 없습니다. 전염병이 돌았는지 아니면 도적이 왔었는지 가축이 없어 우리가 텅텅 비었는데도 하나님만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장사가 안돼서 파산 나고 집은 은행에 다 넘어가 길거리에 나앉았는데도 하나님께 감사한 것입니다. 감사도 능력이고 신앙과 인격을 성숙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영성의 척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그렇게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감사하라고 기회 있을 때마다 말씀하셨을까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감사하며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감사할 때 감사가 더욱 넘치고 감사할 때 더 행복하고 더 성숙해 가기 때문입니다.
UC데이비스의 심리학 교수인 로버트 에몬스는 실험을 통해 "감사하는 사람은 훨씬 살아있고, 경각심을 가지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다른 사람들과 더 맞닿아 있다고 느낀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감사의 과학』이란 책을 2권 집필하고 감사일기의 효과에 대한 연구발표를 내놓기도 했다. 그는 "생리학적으로 감사는 스트레스 완화제로 분노나, 화, 후회 등 불편한 감정들을 덜 느끼게 한다"고 했다.
에몬스는 학자는 12살에서 80살 사이의 사람들을 상대로 한 그룹에는 감사 일기를 매일 또는 매주 쓰도록 하고, 또 다른 그룹들에는 그냥 아무 사건이나 적도록 했습니다. 한 달 후 중대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감사 일기를 쓴 사람 중 4분의 3은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고, 수면이나 일, 운동 등에서 더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저 감사했을 뿐인데 뇌의 화학구조와 호르몬이 변하고 신경전달물질들이 바뀐 것이다.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 사랑과 공감 같은 긍정적 감정을 느끼는 뇌 좌측의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었다고 합니다.
“서로 사랑하라” 명령을 통해서 사랑이 의지의 결과인 것을 알 수 있듯이 “범사에 감사하라” 는 명령을 통해서 감사는 선택이 아니요 의지의 결단으로 실천해야 할 사항임을 깨닫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부터 매일 감사 일기를 써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삶이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번주는 이기중 협동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우리 교회 2018년 표어는 “주어진 사명 발견하여 사명을 이루는 삶”입니다. 핵심 실천사항으로는 날마다 주님과 만나는 큐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은사 따라 섬기는 봉사입니다. 그와 더불어 담임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이 사명에 대해서 은혜로운 말씀들..
(이번주는 신용호 부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2018년도의 두 번째 주일입니다. 새해는 우리에게 기대감을 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사업, 직장, 학업, 가족, 주위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부족하고 아쉬웠던 것들에 대해 만회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음을 주고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도 새해는 동일한..
새해 첫 주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8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교회 성도님들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함께 하심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새해에는 무엇을 새롭게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기도하며 생각하다가 주일설교 노트를 만들어 성도님들께 나누어 주기로 했습니다. 주일설교 노트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아..
오늘은 성탄절 전날이자 주일입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후 4시부터는 자녀들이 춤과 노래로 공연하며 드리는 성탄축하예배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 오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합니다. 이 기쁨과 감격을 우리 모두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탄절과 관련된 감동적인 이야기 하나를 소개합니다. 러시아의 한 ..
(이번주는 새가족부/선교/중보기도를 담당하고 있는 민두식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우리는 각박한 이민사회를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각자의 울타리를 세우고 삽니다. 때로는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이 울타리가 세워짐을 통해, 형제 자매 간의 사랑을 가로막는 요소로 작용하기도합니다. 그런데 반드시 기억해야 할 놀라..
오늘 설교는 하나님과 만나는 경건의 시간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경건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과 만나는 이유는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경건의 시간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도구가 있는데 하나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고 다른 하나는 기도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를 통해..
(이번주는 에녹회를 담당하고 있는 민진성 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12월 생명의 삶은 요나서로 시작되었습니다. 요나서를 통해 하나님의 뜻과 은혜를 다시 한 번 체험하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칼럼은 요나에 대해서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나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요나는 하나..
(이번주는 신용호 부목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몇 분의 성도님들과 함께 야고보서 성경공부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는 신약의 잠언이라고도 불리고 가장 실천적인 성경책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이자 예루살렘 교회의 초대 담임목사라고 불리는 야고보는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믿음의 형제,..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아무래도 가장 위대한 감사를 했던 분 중의 한분이 저는 다니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가 성공해서 돌이킬 수가 없는데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이 자신을 죽이려고 표적 입법을 한 사람들의 손을 들어 그들이 만든 조서에 어인이 찍혔는데도 어떻..
(이번주는 Youth를 담당하고 있는 이수환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C. S. 루이스는 “그리스도인에서 있어서 사랑은 감정을 의미하지 않다. 그것은 감정의 상태가 아닌 우리가 우리 자신에 관한 자연스럽게 갖는 것이며 우리가 다른 사람에 관하여 가지는 것을 배워야 하는 의지의 상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링컨 대통령은 기도하는 대통령으로 유명합니다. 남북 전쟁이 치열하게 계속되던 어느날, 유명한 인기배우 제임스 머독이 링컨의 초청으로 백악관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는 링컨과 저녁식사를 하고 전쟁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이 늦어서야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날 밤 머독은 백악관으로부터 멀지 않은 ..
(이번주는 유치부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최혜빈 전도사의 글을 게재합니다) 최근 유치부는 출애굽기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과 그 여정가운데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축복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출애굽기의 주요 인물인 모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성경 이야기 입니다. 저 또한 ..